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창업기업 씨라이프사이언스랩, '글로벌 수산물 거래소' 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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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사이언스랩, 부산시 간담회서 ‘글로벌 수산물 거래소’ 구축 제안
부산을 아시아 수산물 물류·거래 허브로 육성... 글로벌 거래 플랫폼 사업 본격 가동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의 지원을 받는 부산의 수산 데이터 딥테크 기반 글로벌 유통 혁신 기업 ㈜씨라이프사이언스랩(대표 정영인)은 지난 1월 31일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장-부산 냉동냉장업계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부산을 아시아의 거점으로 만드는 ‘글로벌 수산물 거래소’ 구축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광역시창고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협회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하여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수산물 데이터 플랫폼 ‘씨차트(SeaChart)’와 콜드체인 유통 플랫폼 ‘씨픽(SeaPick)’ 등을 운영하며 수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이날 제안에서 매년 약 518조 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수산물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정영인 대표는 "전 세계 수산물의 50%가 아시아에서 소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 시스템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하며, "항만·물류·보세구역·검역 등 모든 기반 시설이 한 곳에 존재하는 부산 감천항을 보관-수출-분산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수산물 거래소’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업계의 현실적인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 창고 현장 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유통 시스템 스마트 자동화 실증 연구 지원 ▲ 동절기 수산물 동결로 인한 전기료의 급격한 상승을 완화할 수 있는 한전과의 협의 제안 등을 건의했다.
최근 온두라스 새우양식협회과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정영인 대표는 "지난해 12월 부산시로부터 받은 우수창업가 표창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데이터와 물류를 결합한 AI 기반 글로벌 수산물 공급·가격·무역 결정 지원 플랫폼“ 사업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수산 허브로 도약하는데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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