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성과 공유]주식회사 캠프 경남도, 사천시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투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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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16일 경상남도청에서 항공기 및 헬기 부품 전문 제조업체 ㈜캠프와 총 10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남도경제부지사도 참석해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캠프는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항공부품 전문 기업으로, 우주항공 엔진 계통 핵심 부품에 ‘레이저 빔 용접(LBW, Laser Beam Welding)’ 기술을 적용해 기술집약형 제조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LBW 기술은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금속이나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접합하는 방식으로, 좁고 깊은 부위의 정밀한 용접이 가능하고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캠프는 해당 기술을 반자동화 공정에 적용해 우주발사체 추진체 부품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프는 사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에 101억원을 투자하고, 총 23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점으로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민간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캠프와의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가시적 성과로, 향후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시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해주신 ㈜캠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천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도약하는 만큼, 투자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향후에도 우주항공산업과 연관된 첨단 제조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해,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에 박동을 더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
㈜캠프는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항공부품 전문 기업으로, 우주항공 엔진 계통 핵심 부품에 ‘레이저 빔 용접(LBW, Laser Beam Welding)’ 기술을 적용해 기술집약형 제조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LBW 기술은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금속이나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접합하는 방식으로, 좁고 깊은 부위의 정밀한 용접이 가능하고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캠프는 해당 기술을 반자동화 공정에 적용해 우주발사체 추진체 부품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프는 사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에 101억원을 투자하고, 총 23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점으로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민간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캠프와의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가시적 성과로, 향후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시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해주신 ㈜캠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천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도약하는 만큼, 투자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향후에도 우주항공산업과 연관된 첨단 제조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해,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에 박동을 더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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