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DINO 아웃소싱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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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중심대학사업단, ‘DINO 아웃소싱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개최
▸창업기업들의 외주용역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도록 지원
▸DINO 창업기업 프로세스의 ‘운영(Operate)’ 단계…60여 기업 참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은 7월 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다이노(DINO) 아웃소싱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60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외주 용역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DINO 창업기업 프로세스의 ‘운영(Operate)’ 단계에 해당하며, 창업기업들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외부 업체와의 의사소통과 작업지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완성도 높은 외주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몽 엔터프라이즈 팀이 보유한 우수한 아웃소싱(외주업체)들이 참여하여, 창업기업들의 분야별 외주용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스 상담 형태로 진행되었다. 정보기술(IT) 개발,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시제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강 강사들이 초청되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부스 상담 및 특강 세션이 함께 진행되었다. 부스 상담에서는 분야별 외주업체들이 부스를 운영하여 창업기업들이 직접 상담을 받도록 하였으며, 특강 세션에서는 IT 개발,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시제품 제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실질적인 조언을 강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외주업체 전문가풀을 제공한 크몽은 국내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디자인, IT, 마케팅, 영상, 사진, 통·번역, 비즈니스 컨설팅 등 700개 이상의 다양한 카테고리에 누적 50만 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전담 매니저가 전문가 탐색부터 결제까지 일괄 지원하는 기업 전용 외주전문가 연계 서비스이다.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외주용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외부 업체와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외주용역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감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각 기업 대표들은 “프로그램에서 얻은 다양한 피드백과 상담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다이노(DINO) 아웃소싱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회사의 외주용역 프로젝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일대일 상담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아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프로그램의 맞춤형 상담과 특강 덕분에 외주용역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관리에 자신감을 얻었고,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동남권역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ㅇ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7월 5일 다이노(DINO) 아웃소싱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1)행사 참가자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2)행사 참가자들이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ㅇ 내용 문의: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055-772-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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