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심대학사업단, ‘창업과 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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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창업과 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뉴로스카이’ 공동 창업한 기술 미래학자 이구형 박사 특강도 마련
▸AI 시대 창의성과 혁신적 기업가정신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토론과 통찰 나눠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4월 25일 오후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강당에서 ‘미래사회,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주제로 ‘창의성(Creativity), 혁신(Innovation), 창업과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상국립대 창업동아리,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및 의과대학 재학생, (예비)창업자, 창업 유관기관 실무자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실리콘밸리의 뇌-컴퓨터인터페이스(BCI) 기술기반 창업기업인 ‘뉴로스카이(NeuroSky)’를 공동 창업한 기술 미래학자 이구형 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포럼은 창의성, 혁신, 창업과 기업가정신 교육, 그리고 미래 지향적 창업에 관한 통찰을 나누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참가자들은 혁명적인 인공지능(AI) 발전 시대에 발맞춰 성공적인 창업의 시작과 확장을 위한 최신 동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회에는 경상국립대 경영학부 조영식 교수, 의과대학 김성재 교수(㈜지눈 대표이사), 빅스스프링트리 서정호 대표가 창업생태계의 현재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청중 대화형 토론에서는 청중의 여러 질문에 답변하는 등 더욱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구형 박사는 ‘K-기업가정신의 수도 진주시와 경상국립대가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물음에 “실천적인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한국의 실리콘밸리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방의 잠재력과 자연환경이 창업생태계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 참가자는 “특강에서 현실적인 창업 조언을 듣고 미래 지향적 비전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사례 분석과 창업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토론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박상혁 부단장(창업학과 교수)은 환영사에서 “창업특강과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내 창업생태계에 기업가정신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1)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4월 25일 오후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강당에서 ‘Creativity, Innovation, 창업과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 토론회 참석자 4명이 토론을 하고 있다.
⊙ 내용 문의: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055-772-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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