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창업동아리 G-스타트업 리그 대학부 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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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재우), 스마트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사업단(단장 정재우), LINC3.0사업단(단장 김형범),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단장 김승범)은 지난 4월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GSAT 2024 G-스타트업 리그(대학부)’에서 경상국립대 창업동아리 텀브라더스와 MCS가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GSAT 2024 G-스타트업 리그(대학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대학생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경진대회로서 우주항공방산, 드론,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대상을 받은 ‘텀브라더스(방유찬(제약공학과), 최한(경영학과), 여호린(항공우주소프트웨어학과), 이윤영(불어불문학과), 김성민(고분자공학과))’는 ‘세상의 모든 텀블러 할인을 한번에 텀벙’이란 창업 아이디어로 텀블러 사용자에게 다양한 할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텀브라더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환경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MCS(박성혁, 윤태웅, 양수빈)’ 팀은 기계융합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전기차 이동식 충전시스템 및 단속 시스템’이란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 아이디어은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대회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정재우 단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이 추진해온 창업교육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준 높은 창업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사업단의 성상현 센터장(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학생들의 우수한 창업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창업중심대학 사업 등 정부 창업지원사업과 원스톱으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백종옥 연구원 055-772-4687, ok0928@g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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