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심대학사업단, ‘GSAT 2024’에서 창업지원 성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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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중심대학사업단, ‘GSAT 2024’에서 창업지원 성과 확산

▸4월 1-3일 창원에서 개최된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

▸창업기업 9개, 창업동아리 2개, 학생 창업동아리 5개 참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재우)은 4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 ‘GSAT 2024’에 참여하여 창업중심대학사업단에서 배출한 창업기업과 창업동아리의 주요성과를 전시·홍보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GSAT 2024는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경남도가 선도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컨퍼런스, G-스타트업 리그, 투자설명회,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참여로 더욱 풍부한 내용을 더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에서 배출한 창업기업들은 주요 사업 성과 홍보를 통해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지원이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창업 생태계 내에서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중요성과 역할을 재확인시켜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배출기업 가운데 이번 GSAT 2024에 참여한 창업기업은 코코드론, 공감오래콘텐츠, 라이브워크, 맥시멈코퍼레이션, 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즈, 데이센트, 꿈을짓는학교, 그래핀바인, 와나컴퍼니 등이며, 주요 사업 성과를 전시하고 참가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경상국립대 학생 창업동아리(Innervation, 올메이커즈, 플레이그라운드, 식객, 한울브루어리 5개 동아리)는 대학 내 우수한 창업동아리들로 이번 행사에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했으며, 창업동아리 MCS, 팀브라더스는 스타트업 리그에 참여하여 대학생 창업자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선보였다.


경상국립대 정재우 창업지원단장은 “GSAT 2024에 참여한 모든 창업기업 및 창업동아리는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성장한 우수한 예이다. 이들의 참여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창업동아리 우수팀들의 참가는 미래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경험을 제공하며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창업지원단장은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창업 생태계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약속했다.


⊙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학교(GNU)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4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 ‘GSAT 2024’에 참여하여 창업중심대학사업단에서 배출한 창업기업과 창업동아리의 주요 성과를 전시·홍보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내용 문의: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055-772-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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